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사무보조 (문단 편집) == 평가 == 일단 교직원을 보조하는 업무기 때문에 교직원들이 쉬는 때, 즉 법정공휴일 및 토요일, 일요일은 무조건 쉰다. 그리고 최저임금, 4대보험 등 아르바이트생이 보장받을 수 있는 모든 공식적인 권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임금 지불이 늦어지거나 우려먹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1년 이상 일하면 퇴직금도 준다. 출퇴근 시간도 8-9시부터 3-4시까지인데,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근무시간을 정확히 보장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교기념일]] 역시 교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으므로 쉰다. 하는 일도 대부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며, 책상이 따로 주어지며 개인마다 컴퓨터 1대씩 지급된다. 그래서 딱히 할 일이 없을 때 [[인강]]을 듣거나 웹서핑을 할 수 있다. 같이 일하는 교직원들도 웬만하면 사무보조원들을 들들 볶지는 않는다. 자신의 일을 도와주기도 하면서 나이 차이도 많고 신분 차이도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질투하거나 못되게 굴 사람은 거의 없다. 무기계약직 같은 일자리가 아니기에, 앞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 취직을 준비할 것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사무보조원이 해당 대학 출신인 경우에는 장래의 계획에 관심을 갖고 되도록 지원해주려고 한다. 인간적인 정도 당연히 서로 쌓이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 교직원과의 관계는 협력적이다. 이렇게 오너랑 웬만해서 싸우지 않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러나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지, 전부 그렇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상대적으로 만만하니 자신의 업무 스트레스를 푸는 교직원도 분명 존재하고, 하는 일 없이 돈만 축낸다고 생각하여 무리한 요구를 시키거나 '어차피 안 힘든데 이거하나 더 해도 괜찮잖아?'라고 생각해서 업무를 폄하하고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힘들어도 상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이 훨씬 낫다. 여느 사무보조원이 그렇겠지만 잡무가 대부분이지만 그 잡무가 생각보다 많다. 8시 30분에 출근해서 세팅하고, 커피내리고, 교직원들의 문서수발업무, 행낭 보내는 업무 등을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11시를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아들도 필요하니까 학교에서 알아서 기용하는 거다. 이렇게 이런저런 교직원 부탁, 원래 처리해야 하는 잡무 등을 보내면 개인시간이 거의 없이 훌쩍 퇴근시간이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편의점 아르바이트]], [[카페 아르바이트]], 음식점 서빙 아르바이트에 비교할 바는 아니나, 엄연히 업무가 있고, 마냥 앉아서 꿀만 빨거라 생각해서 들어오면 확실히 그런 기대가 무너진다. 만약 공부를 계획하고 있다면, 중간중간 틈이 있을 때 공부를 하는 등 시간 관리를 좀 해야 시간이 생긴다. [[분류:대학교/재직자]][[분류:아르바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